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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rsonal

    • 보호자

      2023.07.19 by ꜱꜱᴜᴍᴋᴇʏ

    • 💌

      2022.08.19 by ꜱꜱᴜᴍᴋᴇʏ

    • time perception

      2022.02.07 by ꜱꜱᴜᴍᴋᴇʏ

    • 桃李花歌x明堂

      2021.04.13 by ꜱꜱᴜᴍᴋᴇʏ

    • 최연희

      2020.10.24 by ꜱꜱᴜᴍᴋᴇʏ

    • 달과 6펜스

      2020.10.01 by ꜱꜱᴜᴍᴋᴇʏ

    • 상실과 회복

      2020.09.25 by ꜱꜱᴜᴍᴋᴇʏ

    • 대화의 의미

      2020.07.29 by ꜱꜱᴜᴍᴋᴇʏ

    보호자

    요즘 뭐 하는 일이 있어가지구,, 블로그를 못함..ㅠ 조만간 돌아올게용 (예전 글들 복구하기로 약속한 것도 꼭 할꺼임 ㄹㅇ) fan-made poster for 보호자 (a man of reason) 더보기

    Personal/Other moments 2023. 7. 19. 14:17

    💌

    뭔가 문제 있을 시 방명록:https://ssumkey.tistory.com/guestbook 출처 언급 안 하셔도 괜찮고 로고 크롭 하셔도 되고 맘에 안드시면 재보정 하셔도 되고수익창출을 제외한 나눔용/앓는 목적의 2차가공 상관 없습니다그냥 쓰시면 돼요

    Personal 2022. 8. 19. 17:06

    time perception

    아무 표시도 되지 않은 순수한 시간은 보물과도 같다고 했는데 아직 분초의 행렬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한낮의 태양 아래서 곧 닥칠 추운 밤을 생각하고 잔인하게 콧등을 그을릴 내일의 태양을 상상하며 잠들기 전 언 몸을 녹이는 사막에서의 시간은 늘 묘하게 현실적이다 그 곳에 나 홀로 꿈 처럼 서 있다

    Personal/Monologue 2022. 2. 7. 07:52

    桃李花歌x明堂

    묵혀뒀던 흥선짤들 끝내려고 했는데 도중에 이상한 거에 꽂혀서...🤦🏻‍♀️ 서사도 없는 의식의 흐름 아무거나 갖다 붙이자면 잘나고 사랑받는 쿨한 형에게 컴플렉스 있는 귀요미 동생이 술자리에 난입해서 벌이는 싸움....? 수요 없는 공급에 진심이었던 지난 한 주 (대충 이런 게 더 있다는 뜻) 흥선대원군 桃李花歌 2015 김병기 明堂 2018

    Personal/Other moments 2021. 4. 13. 21:17

    최연희

    돈 앞에서 생은 무겁고 목숨은 지푸라기 만큼이나 가볍다 - 전도연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2020

    Personal/Other moments 2020. 10. 24. 10:42

    달과 6펜스

    우리들 인간은 모두 이 세상에서 외로운 존재이다.  사람들은 각기 누런 구리탑 속에 갇혀 단지 기호에 의해서만 존재할 수 있다. 그런데 이 기호란 공통의 값어치를 갖는 게 아니어서 그 의미또한 모호하고 확실하지 못한 것이다.  우리는 가엾게도 우리 마음의 진보를 남에게 전하여 주려 노력하지만 남들은 그것을 받아들일 힘이 없기 때문에 우리는 항상 어깨를 나란히 하고 가면서도 마음은 각각이 되어 나도 남들을 알지 못하고 남들 또한 나를 아는 바 없이 쓸쓸하게 삶을 살다 가는 것이다. 인간이란, 마치 그 나라의 말을 잘 모르는 이국의 땅에서 살기 때문에 아름답고 신비로운 것들을 말 하기 위해서는 진부한 회화 입문서를 사용하지 않으면 안되는 사람의 경우와 똑같다. 그들의 머릿 속엔 사상이 용솟음 치고 있는데, ..

    Personal/Favorite quotes 2020. 10. 1. 11:46

    상실과 회복

    어느날, 2017주연 김남길, 천우희감독 이윤기 살면서 누구나 적어도 한 번쯤은 상실을 겪는다. 슬픔에 잠겨 삶의 의미가 퇴색된 채 하루 하루가 그저 찾아왔다 지나가는 '어느날'이 되는 시절, 떠나간 사람이 머물었던 공간 속 잔상처럼 남아있는 생생한 기억들에 천천히 무뎌지는 내 모습을 지켜보고 자기 연민에 빠지는 것을 경계하며 보내는 시간들. 한두 번으로는 절대 익숙해지지 않는, 극히 개인적인 기억들을 남기는 쓸쓸한 경험. 폐에서 시작된 암이 세 번째로 다른 곳에서 재발했을 때 그는 스위스에 있는 안락사 업체에 연락해 '예약'을 마쳤다고 우리에게 담담한 목소리로 통보했다. 아니, 그렇게 마냥 차분하고 평온하진 않았을 지 모른다. 말이 없다고 해서, 얼굴에 표정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으로 담담했다고 그의 ..

    Personal/Monologue 2020. 9. 25. 10:14

    대화의 의미

    무뢰한 The Shameless (2015) 시나리오 자체는 김혜경의 시점에서 볼 때 사뭇 심플하다. 제목 그대로인 나쁜 놈들로 가득찬 영화. 하지만 정의를 구현하는 경찰과 범죄자 사이를 한끗 차이로 오가는 자신의 본래 정체를 속이고 가상의 인물을 연기하는 동시에 살인자의 애인에게 느끼는 사적인 감정까지 감추려 내내 일그러지는 정재곤의 얼굴에 집중하다 보면 영화는 갑자기 복잡해 지고 보는 이를 혼란에 빠뜨린다. 이해하기 힘든 상식의 소유자인 이 이상한 남자는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가? 왜 이런 아이러니한 행동들을 하는가, 과연 사랑을 하긴 한 것일까? 그렇다면 왜 그래야만 했는가? 이어지는 질문은 끝이 없지만 감독은 등장 인물의 그 어떤 행동에 대해서도 가치적 정의를 내리지 않은 채 모든 해석적인..

    Personal/Monologue 2020. 7. 29.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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