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일
"이영준 신부님께서 하셨던 말씀인데 사랑과 자비의 시작은 있는 그대로를 봐주고 이해하는 거라구요"
"봐주기만 한다고 변하는 건 아무것도 없어요"
"그래도 이신부님의 뜻 따를 겁니다 저 이건 제 뜻입니다"
김남길 _ 김해일 전성우 _ 한성규 열혈사제 2019 EP 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