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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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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다 일하러 간 오후 메아리처럼 멀리서 들려오는 아파트 단지의 아이들 목소리 

푸른 새벽 24시간 해장국집 앞 만큼이나 묘한 시간대 

그리고 외박한 다음 날 아침 알로하를 외치게 생긴 비주얼 

김남길 
무뢰한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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